출처=SBS 런닝맨
첫 번째 미션으로 ‘잔소리 숨바꼭질’ 게임이 진행됐다. 숨어있는 상대팀을 찾아 헤어밴드에 적힌 ‘명절 대표 잔소리’를 읽는 방식이었다.
양세찬은 고급 영단어로 무장했지만 금방 탈락하고 말았다.
지석진, 전소민, 송지효, 김종국은 상대팀이 찾지 못해 그대로 게임이 종료됐다.
유재석, 이광수, 하하는 사자성어로 무장한채 숨지 않고 달걀 찾기에만 집중했다.
그런데 전소민이 유재석, 이광수를 찾아냈다.
하지만 전소민은 두 사람의 사상누각, 낭중지추 단어를 몰라 글을 제대로 읽지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