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과거 김종민은 명인 보양식 ‘홍게된장국’을 맛보곤 평소와 다른 섬세한 맛평가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밥을 세 그릇씩 먹으며 “13년 중에 음식 TOP3를 뽑으라고 하면 홍게된장국을 넣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풍천 장어가 등장했다. 3등으로 먹지 못하는 김선호는 “나 진짜 장어 좋아하는데”라며 눈물을 참았다..
마지막으로 장어 집 지붕이 열리며 드론으로 배달된 ‘3등 밥상’은 고창의 명물 장어빵이었다.
라비는 “진짜 별거 아닌 걸 대단하게 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돈스파이크의 바비큐 풀코스도 다시보기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