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경기 용인에는 상상 그 이상의 빵을 맛볼 수 있는 빵집이 있다.
굴뚝 모양을 한 빵에는 코코넛, 시나몬 등 다양한 토핑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임경희 제빵사는 “체코 갔을 때 먹어본 빵을 한국에서 맛볼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먹는 방법도 특이하다. 긴 막대에 꽂아 뜯어 먹으며 커피와 곁들이면 좋다.
반으로 갈라 안쪽에 생크림을 토핑해 먹으면 달달함과 부드러움을 배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소문의 맛집’은 강원 원주 손만두전골 맛집, ‘맛의 승부사’에서는 서울 종로 팔도의 산해진미를 한 그릇에 담은 오합보쌈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