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지연, 티아라 완전체와 콘서트 연습 “몸이 안무 기억해”

[일요신문] 1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지연이 오랜만에 티아라 완전체와의 하루를 공개했다.

출처=tvn 온앤오프

티아라는 “5년 만에 멤버들과 만나는 것 같다. ‘숨듣명 콘서트’에 출연하게 됐는데 연습도 해야하고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벌써 10년이라는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했다는 지연. 그는 “막내로 돌아가서 신난다. 나만 아직 20대다”고 자랑했다.

맏언니 큐리부터 은정, 효민까지 모두가 모이자 지연은 막내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오랜만에 맞춰 보는 안무에는 걱정을 했다. 그러나 음악이 나오자 전 멤버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지연은 “이게 된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