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에 적극 반영해 해결할 뜻 밝혀
고양시 청소년 참여예산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이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이스북.
[일요신문]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 청소년들과 함께한 ‘우리가 만드는 포스트 코로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예산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재준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소년 참여예산 간담회에 참석한 소감과 앞으로의 청소년 예산 추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청소년 정책을 경청,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며 “현장에서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 당사자로서의 고충을 이번 본 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시는 여성, 청년, 다문화, 장애인 등과 참여 예산 간담회를 별도 개최해 다양한 부분별 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참여예산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준 시장은 “좋은 생각이나 고양시의 개선점을 달아주시면 적극 검토 추진하겠다”며 “함께 해주신 청소년재단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청소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