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 B(54)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인근 지구대에 찾아가 스스로 자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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