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경기 고양시 일산에는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횟집이 있다.
누구와 같이 오더라도 입맛을 맞출 수 있다는 이 식당에서는 회와 삼겹살, 샤부샤부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임재영 요리 연구가는 “품질이 엄청 좋은 것 같다. 탱글탱글하고 씹었을 때 살이 풀어지는 느낌이 없다”고 말했다.
회를 샤부샤부로 했을 때 살이 부서지지 않고 탱글함을 그대로 유지해 신선함을 자랑했다.
이 모든 것을 마음껏 먹는데 가격은 단돈 1만 9800원에 불과해 전문가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택시맛객’은 전북 무주 37년 전통의 맛 ‘자연산 능이버섯전골’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