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절약형 크리스마스트리

벽에 기대는 ‘반쪽 트리’ 해외 누리꾼들 주목

[일요신문] 아직 두 달이나 남았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이런 트리가 어떨까. 미국의 소매업체 겸 카탈로그 회사인 ‘햄마허 슐레머’가 판매하는 공간 절약형 트리가 해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어게인스트더월 크리스마스트리’는 벽에 기대어 설치하도록 디자인된 반쪽 트리다. 반쪽이기 때문에 특히 좁은 공간에서 유용하며, 트리 뒤편은 장식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트리의 크기는 높이 198cm, 폭 109cm, 깊이 56cm며, 무게는 약 13.6kg다. 가격은 249달러 95센트(약 28만 원)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