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광주에는 직접 기른 오리로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식당이 있다.
손님들은 “여긴 다른 식당과는 맛이 다르다. 고기가 싱싱해서 육질이 부드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미나리의 향긋함과 오리의 쫄깃함, 들깨의 고소함까지 만나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남편이 6개월 동안 정성껏 기른 오리는 아내의 손에서 요리로 탄생한다.
주물럭도 특별한 양념이 필요 없이 오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이날 ‘먹킷리스트’는 뜨끈한 곰탕 편으로, ‘역전의 명삿’은 올림픽공원역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