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명 발생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지역 환자는 1554명으로 경산 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환자는 지역감염으로 추정된다.
11일 경산보건소에서 검사를 한 A씨는 양성 반응을 보여 안동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앞서 지난 3일 A씨는 대구지역 확진자와 식사를 하면서 접촉자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완치자는 1482명이며 관련 사망자는 61명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3명으로 지역사회 128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3, 부산 2, 대구 3, 인천 2, 광주 6, 대전 2, 울산 1, 경기 35, 강원 6, 충북 1, 충남 9, 전남 8, 경북 1, 경남 4, 제주 1, 검역 9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