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와 배수진. 출처 = 배수진(나탈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동성 딸 배수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수진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스트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 끝나고 커피도 사주시고 짱짱. 최고기님 항상 응원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고기와 배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27일 방영된 TV조선<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유깻잎과 최고기가 게스트로 배수진을 초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진은 나탈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로 등장했다.
그러면서 이혼 6개월차라는 사실을 알렸다.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2018년 7세 연상인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 결혼 당시 임신한 상태였다.
앞서 그는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혼 후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아이 아빠와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라 자주 연락하고 사진도 보내준다. 아이를 자주 보기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