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누가 뭐래도
이날 김승욱(나승진)은 조미령(이지란), 서태화(김원태)를 초대하며 투자 유치에 힘썼다.
그러나 정헌은 이슬아와의 식사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재출연 논의에도 정헌은 “전 출연 안 합니다. 이제 그 얘기 그만하시죠”라고 거절했다.
이에 조미령은 “우리 선한이 덕분에 매출이 그렇게 올랐는데 따로 밥 한 번 사야하는거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정헌은 “그럴 맘 없습니다”며 쌀쌀맞게 대했다.
그러자 조미령은 정헌, 이슬아가 미국에서 동거한 사실을 알렸다.
문희경은 “네가 미국에 있을 때 그 써니냐며 경계의 눈빛을 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