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술집서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해 방역당국 긴장
이태원발 확진자가 늘어나며 방역당국이 이태원 소재 업장 방문자에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라고 안내했다. 사진=임준선 기자
용산구에 따르면 이태원 소재 업장인 펍 웨스턴라운지, 투페어, 다이스, 젠틀레빗, KMGM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11월 26일~12월 4일 앞의 이태원 소재 업소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