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선발·토론토 에이스 입성 등 메이저리그 8시즌 총정리 인터뷰
[일요신문]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3년 LA 다저스 입단 후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8시즌에 대한 뒷얘기를 털어놨다.
류현진은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 이영미의 셀픽쇼에 출연해 월드시리즈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당시, 사이영상 2위와 3위 및 MLB 전체 평균자책점(2.32) 1위를 차지했던 일, 4년 8000만 달러의 FA 계약을 맺고 토론토의 에이스로 입지를 굳힌 이야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시간들을 전했다.
류현진은 8시즌 동안 내내 꽃길만 걸었던 것은 아니었다. 어깨 수술 후 힘겨웠던 시간과 2017년 LA 다저스 불펜행 당시 수술 회복이 끝나지 않은 몸 상태로 일정을 소화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8시즌을 찬찬히 돌아보는 류현진 선수의 인터뷰는 아래 영상 혹은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촬영은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준수했으며 출연자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