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사진=고령군 제공)
[고령=일요신문]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의장상(의장 대통령)을 수상한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은 제16~19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17기에는 고령군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내 통일기반구축을 위한 통일시대시민교실, 국민적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강연회, 통일후계세대인 지역청소년 통일교육 및 통일현장체험, 지역봉사 사업 등 각종 평화통일 관련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성원환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통일시대를 앞당기는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 수행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