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
백종원은 떡국을 준비하며 “이번 새해 첫날에도 해줬다. 와이프 ‘별그램’에 사진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형수님이 만드신거 아니냐”고 물었다.
백종원은 “누가 만들었다는 말이 따로 없으면 다 내가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지금 말씀은 형수님 별그램은 주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무슨 큰일날 소리를. 우리 와이프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황급하게 해명했다.
양세형은 “형수님 이거 보실텐데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는데 백종원은 “와이프 생방송 안 봐요. 불안해서 못 보겠대”라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