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김희철, 정준하, 임원희는 ‘막걸리 전쟁’을 펼쳤다.
정준하는 10만원이 넘는 18도 막걸리 ‘롤스로이스’를 가져왔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던 임원희는 맛을 보곤 “확실히 맛이 깊긴 하다”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오 좋다. 전혀 도수가 센 것 같지 않고 굉장히 묵직하고 굉장히 좋다”고 칭찬했다.
영상을 보던 박수홍 엄마는 “맛있겠다”며 마음의 소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는 황도 막걸리 스무디를 만들었다. 임원희는 “뭣모르고 먹다가 취하기 좋겠다. 진짜 맛있다”며 라면피자와 함께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