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거야
한 해 고마웠던 사람들을 떠올리던 규현은 이수만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수만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프로그램을 알고 있어 규현을 으쓱하게 만들었다.
이어 규현은 딘딘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수만은 “모르겠는데?”라고 말해 딘딘을 좌절하게 만들었지만 곧 “래퍼 얘기하는거야?”라고 다시 말했다.
딘딘은 “2020년 한 해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딘딘입니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아무 말이나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