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트롯전국체전
제주 고강민과 맞붙을 선수는 서울 한강이었다.
묵직한 저음과 맑은 목소리의 대표 주자 두 사람의 만남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선공하는 고강민 선수가 택한 곡은 ‘멍에’였다.
이에 맞서 한강은 나훈아의 ‘아담과 이브처럼’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 13대 5로 한강이 승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KBS 트롯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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