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예과(자연)는 20명 모집에 174명이 지원해 8.7 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 5.45대1, 임상병리학과 5.6대1, 물리치료학과 9대1, 한방스포츠의학전공 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한의대는 지속적 혁신과 특성화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그 노력의 결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둬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PILOT), 프라임사업(PRIME), 코어사업(CORE), 대학특성화(CK)사업,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국제협력선도대학 에 선정돼 전국 대학 중 유일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9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