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충북 청주에는 숙성의 신기원, 가마 통갈비구이 맛집이 있다.
상식을 파괴하는, 싱싱해보이지 않는 비주얼의 고기에 제작진은 충격을 받지만 고수는 “숙성이 잘 되서 그런 거다”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진한 숯불 향의 정체는 바로 굽는 방식에 있었다.
생갈비에 칼집을 내서 염지를 해준 뒤 곧바로 가마로 향한다.
대형 가마에서 고기를 초벌한 뒤 저온 구이를 통해 진하게 훈연하되 기름은 쏙 빠지게 한다.
이를 팬으로 마무리 하면 불 맛 제대로 가마 통갈비구이가 완성된다.
한편 이날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 연매출 10억 장난감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