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사진=안산시 제공.
[일요신문] 윤화섭 안산시장은 17일 “서울 강남을 30분 안에 연결할 GTX-C 노선이 우리 안산에서 달릴 날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도 6철’ 시대가 멀지 않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 공약으로 내걸어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신 전해철 장관과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민선7기 안산시는 GTX-C 노선이 확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수도권 중심 도시, 살고싶은 도시 ‘생생 안산’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