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혼혈 아들과 행복한 육아스타그램 눈길 “내 전부”

사유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사유리가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사유리의 아들은 큰 눈망울을 지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유리는 출산 후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아들과 주먹 쥔 사진을 올리며 “내 전부와 함께”라고 적는 등 엄마가 된 행복을 만끽 중이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으며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선택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