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성주=일요신문] 이수경 경북도의원은 2일 설을 앞두고 성주군 금수면 소재 ‘파티마제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수경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모두 만나뵙진 못했으나 헌신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종사자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수경 의원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힘든 이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된다”며 “시설 관계자분들께서 힘들겠지만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정성껏 보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