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댄스대결에서 절대 지지 않는 조권에 도전한 TOP6. 정동원까지 합류했지만 조권은 역시 ‘조권’이었다.
신들린 댄스에 임영웅도 “어떻게 이겨”라며 난감해했다.
무대 오르기를 거절했던 임영웅은 조권을 따라 털기를 선보였으나 모두에게 외면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조권은 기서제압에 완벽 성공했다.
이어 영탁이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유독 순위 정하기 게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영탁이지만 “트롯이 어떤지 보여드리겠다”며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했다.
영탁은 90점을 받았고 승희는 “저렇게 잘 했는데 90점이라니”라며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