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6명 늘어난 3029명이다.
지역별로 포항 3명, 칠곡 2명, 안동 1명이다.
이전 환자와 접촉하면서 확진된 이들은 4명이다.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과 관련해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가 1명 나왔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42명으로 일일평균 6.0명이다.
현재까지 218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관련 사망자는 74명으로 전날과 같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