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말썽꾼인 린제이 로한(24)이 진지하게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소문. 친구들에게 “앞으로 술도 끊을 것이다. 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임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절제된 생활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 특히 절친인 니콜 리치가 두 아이의 엄마로 변신한 후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로한의 친구들은 “그는 혼자 있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아이를 통해 이런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 것 같다”면서 어쩌면 정말 엄마가 되는 방법이 최선일지 모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