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인형이 포근한 담요로
트뤼플 십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트뤼플 십’을 곁에 두면 머릿속에서 양을 세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트뤼플 십은 양 인형이지만 다리를 펼치면 아기가 편안히 쉴 수 있는 포근한 담요로도 변신한다. 플러시 소재로 만들어 피부에 와 닿는 감촉이 무척 부드러우며 손빨래가 가능하다. 가격은 9870엔(약 13만 3000원). ★관련사이트: www.momastore.jp/search/item.asp?shopcd=11111&item=458-74869-KS
라멘 스푼
라멘 스푼은 라면전문점 ‘스가키야’와 디자인 전문회사 노리타케가 공동 개발했다. 일회용 나무젓가락의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푼과 포크를 하나로 합친 ‘라멘 스푼’을 생각해낸 것. 젓가락 사용이 서툰 외국인 친구나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하다. 가격은 1050엔(약 1만 4000원). ★관련사이트: www.momastore.jp/search/item.asp?shopcd=11111&item=020-222-KT
포토행거
사진으로 벽이나 집 안을 꾸미려면 고민이 많을 것이다. 소중한 사진에 압정 구멍이나 테이프 자국을 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토행거를 사용하면 그런 걱정을 씻을 수 있다. 클립형태의 행거에 사진을 끼워 원하는 곳을 장식하면 되기 때문이다. 행거모양의 독특한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가격은 7개 세트에 525엔(약 7100원). ★관련사이트: www.koncent.jp/?pid=7064931
보틀캡
하트 보틀캡은 페트병을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 상품이다. 하트 모양의 귀여운 보틀캡은 보통 페트병뚜껑보다 손으로 잡기가 편하고, 열고 닫는데 편리하다. 소재 또한 부드러우며 내부에는 패킹이 있어 내용물이 밖으로 새지 않는다. 컬러는 레드, 블루, 화이트 등 총 13종이다. 가격은 525엔(약 7100원). ★관련사이트: www.koncent.jp/?pid=16866699
부츠키퍼
신발 속은 땀으로 인해 항상 습기가 쌓여있다. 특히 통풍이 어려운 롱부츠는 습기로 인한 악취가 염려되기도 한다. 하지만 부츠키퍼가 있다면 아끼는 신발을 악취로부터 확실히 지킬 수 있다. 부츠키퍼는 신발모양으로, 보통 제습제가 닿지 않는 발끝까지 습기를 제거해준다.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면 언제나 보송보송한 상태로 신발을 신을 수 있어 무좀 및 습진 예방에 효과적이다. 가격은 롱 2100엔(약 2만 8500원), 쇼트 1890엔(약 2만 5500원). ★관련사이트: www.bootkeepe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