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칠곡경찰서 제공)
[칠곡=일요신문] 칠곡경찰서는 설연휴기간 특별방범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과 장려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하반기 베스트 지령요원에 선발된 112종합상황팀 정우홍 경위, 설 명절 기간동안 교통 혼잡지역에서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한 교통관리계 정다연·김동환 경장, 치매노인 인명구조 유공에 힘쓴 동명파출소 경사 김효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설 특별방범 활동으로 교통관리계 박헌식·박일찬 경위, 이해진·박영현 경장, 형사팀 박효순 경위, 손택규 경사, 석적지구대 송혜연·황승민 경장, 왜관지구대 김민주 순경이 장려장을 받았다.
이익훈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칠곡, 존경과 사랑받는 칠곡경찰이 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