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령군의회 제공)
[고령=일요신문] 고령군의회는 성원환 의장이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를 통해 다짐 한 뒤 다음 참여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지정하는 캠페인이다.
성원환 의장은 ‘비닐봉투 사용하지 말고! 텀블러 사용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캠페인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활성화하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경보호를 호소했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에게 지목받아 참여한 성원환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인탁 고령문화원장, 박종순 고령농협장, 정수환 고령JC회장을 지목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