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비 인스타그램
24일 솔비 소속사 엠에이피크루 측은 “솔비가 최근 서울옥션 스페셜 경매에 낙찰된 작품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솔비는 지난해 12월 케이크 표절 논란 후 이를 모티브로 한 ‘저스트 어 케이크(Just a Cake)’ 시리즈를 발표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옥션 특별경매에서 ‘Just a Cake-Angel’ 작품을 판매했고 작품은 1010만 원에 낙착됐다.
솔비는 수익금을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경동원 내 체육대회 및 아이들의 복지와 학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