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맛남의 광장
울산 가자미에 이어 이번 주 맛남이는 부산 기장 미역을 소개한다. 맛 좋은 기장 미역이 소비 부진으로 제값을 받지 못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100원이라는 처참한 가격은 물론 이제는 폐끼 위이에 직면했다는데 벼랑 끝에 선 미역의 사연을 들으러 유병재, 백종원이 직접 찾아간다.
이어 ‘다시 맛남의 광장’이 오픈한다. ‘요리 천재’ 한고은 덕분에 순조로울 것 같았던 스튜디오에 빨간 불이 켜진다.
호불호 강한 가자미 특성상 ‘불호’를 표한 몇몇 시민들이 발생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한편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함께 양세형이 미역 라면 요리에 나선다.
처음 보는 비주얼에 대한 우려와 달리 백종원도 감탄한 역대급 레시피 등장이 예고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