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축복된 부활절...소외된 이웃위한 큰 후원에 감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일요신문] 임병택 시흥시장은 4일 “축복된 부활절”이라며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에 참석한 뒤 느낀 소감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임 시장은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에 대해 “작년에는 드리지못했던 시흥시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합동 예배를,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함께 예배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시흥시 소외된 이웃위한 큰 후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십자가 고난으로 끝남이 아니라,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믿음이 가능했고, 극복이 가능했고, 교회의 역사가 가능했다고 설교해주셨다”며 같은 마음이라고 표했다.

아울러 “고난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극복해내는, 희망과 소망의 삶이 되길 기도해본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