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양평상담소, 대강당 환경개선 및 독서·문화 공간 도서 확충 사업 업무 보고 청취
전승희 도의원(사진 왼쪽)이 7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관계자와 북부청사 대강당 환경개선 및 독서·문화 공간 도서 확충 사업에 대해 업무보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일요신문=양평]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 비례)은 7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관계자와 북부청사 대강당 환경개선 및 독서·문화 공간 도서 확충 사업에 대해 업무보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북부청사 1층 로비에 조성된 ‘소풍마루’에 비치할 도서를 확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독서·문화 공간 활성화 및 이용 만족도 제고, 책과 함께하는 소통 공간, 문화예술이 있는 안락한 휴식 공간, 교육정책을 토론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 계획을 설명하였다.
또한 북부청사 대강당 등 환경개선을 통해 소통·공유의 공간 확충, 도민 이용편의 제고를 목적, 개방·공유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공공청사의 역할 전환, 청사 환경개선을 통한 청사시설 활용 등 논의되었다.
전승희 의원은 “공공청사의 기능 역할이 개방·공유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청사시설 이용도민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지난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부위원장에 임명된 전승희 의원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했다.
경기도의회 전반기 당 부대표와 자치분권혁신 추진단위원.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한 전 의원은 ‘경기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가 뽑은 우수조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전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예산안 심사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내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꼼꼼히 따지는 등 활동으로 2020년도 하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