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백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02년 전 오늘,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선조들의 독립투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빛을 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선열들을 항상기억하고 감사해야겠다”며 “우리 시에서는 용인 출신 독립운동가를 알리기 위해 포스터 및 영상 등을 관내 학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홍보하여 애국심 고취와 독립정신을 선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모두 하나로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빼앗긴 일상의 삶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