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슈돌
도경완은 자녀들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해변에 자리를 잡고 캠핑을 시작했다.
잘 먹는 아이들을 위해 도경완은 토마호크 바비큐를 준비했다. 하영은 “아빠가 준 거 엄청 맛있다”며 끝없는 먹방을 펼쳤다.
스스로 밥을 떠먹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도경완은 쌈장까지 마련했다.
쌈장 찍은 고기를 먹은 하영은 그 맛에 반해 “딩동댕동댕”을 외쳤다.
배부르게 먹고 바닷가로 나서는 산책길에 도경완은 “너무 좋다. 너희들이랑 같이 와서 좋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아역배우 서우진을 초대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