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론 인스타그램
12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아론이 정규 2집 앨범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아론은 올해 1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는 정규 2집 앨범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상황이나, 당사는 모든 스케줄과 무대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론의 정규 2집 앨범 활동 참여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아론의 활동 재개 시점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발매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