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시설·단체 함께 Quad기반 정보통신융합 방안 논의
청소년비전학술대회 포스터
‘청소년의 생활세계와 Quad 기반의 정보통신융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한의대 Quadruple Helix 기반의 대학혁신모델을 청소년분야에 융합하는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대학 청소년교육상담학과·청소년문제연구소,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 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 지속가능미래연구소가 공동주관해 청소년분야의 학·연·시설·단체가 함께하는 Quad 기반의 정보통신융합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비전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 시기 청소년의 생활세계와 정보통신융합에 관한 ‘청소년의 SNS활동과 신조어사용이 학교소속감에 미치는 영향’,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 정보통신융합’, ‘융합적 사유와 통신’, ‘신라화랑의 현대적 재조명’ 등 총 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종합토론에서의 청소년분야의 정보통신융합을 위한 다양한 실행과제들도 제시됐다.
한편 대구한의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는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문화, 활동 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전문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전문상담교사 양성하는 학과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