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백 시장은 이번 ‘기흥호수 물빛정원 시민 꽃 심기’ 행사와 관련,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꽃을 심었다. 오전에는 26팀이, 오후에는 25팀이 참가했다”며 “노란 메리골드 꽃을 심고 나니 황금색 카펫이 펼쳐놓은 듯 정말 아름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4월 29일에는 유방 어린이공원과 역북소공원에도 메리골드, 마가렛 등의 봄꽃 식재가 완료되었다”며 “색색의 꽃들로 수놓아진 용인시 공원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 현장에 흐린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김민기 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오건석 지사장을 비롯해 남종섭 도의원, 박남숙, 유진선, 박만섭 시의원,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