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대만요리 대가 이연복 레시피 전수받아 신메뉴 출시 노려

[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돼지고기를 주제로 편셰프들의 역대급 메뉴들이 공개된다.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시에 이를 간 이경규의 미생식품 외근 현장 2탄이 이어진다. 컬러풀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영양 가득 라따뚜이부터 수비드, 오븐에 조리해 겉바속촉 끝판왕 통삼겹 스테이크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마장면’으로 영예의 첫 출시를 했떤 이경규는 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대만 요리의 대가 이연복을 찾아간다.

이연복 표 황금 레시피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는데 과연 미생식품은 출시에 성공해 ‘규야호’를 외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8년째 닭가슴살 셰이크를 해먹은 기태영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로로자매가 등원한 사이 헬스장에 입성한 기 아빠는 운동을 끝낸 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를 모두 챙긴 건강한 탄단지 라면의 청제를 공개한다.

또 아내 유진의 입맛을 저격한 기태영의 첫 최종메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