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수미 성남시장 페이스북 캡처
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책중입니다. 탄천 유채꽃 단지에 꽃이 만발합니다. 비비추와 유채꽃이 절묘하게 어우러졌습니다. 시민분들도 많이 나오셨어요”라며 이같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은 시장은 탄천 유채꽃 단지와 관련, “밤중 산책에 안전을 위해 최근 4개월간 3억3000만원을 들여 방범용 CCTV 117대를 탄천 26곳에 추가 설치했다”며 “올해 추가 설치한 장비는 360도 회전 촬영 기능과 야간 투시 기능을 갖춘 HD급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라고 소개했다.
또한 “탄천에 있는 13개 교량(총 24개), 26곳에 설치했다. 한 곳당 4~5대는 탄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24시간 촬영하니 걱정마시길 바란다”며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