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14일 ‘2021 대구장애공감 주간 손글씨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일요신문] 대구시의회는 장상수 의장이 지난 14일 ‘2021 대구장애공감 주간 손글씨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장애 공감주간을 맞아 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 차별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 함께 해결해 가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장상수 의장은 “장애인이 겪고 있는 문제를 사회가 함께 해결해 가고자 하는 연대와 공감정신을 확산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따뜻한 대구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신체의 장애가 삶의 장애가 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진정한 복지도시 대구가 될 때까지 시의회에서도 늘 귀 기울이고 함께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