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닭살 커플로 새롭게 떠오른 테일러 스위프트(21)와 제이크 길렌할(30)의 애정이 갈수록 깊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이런 점은 얼마 전 21번째 생일을 맞은 스위프트에게 길렌할이 들인 공만 봐도 알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애인을 위해 길렌할이 준비한 선물은 최상급의 코나 커피 21파운드와 커피 그라인더, 커피 메이커였다. 그리고 여기에 손수 만든 생일 카드를 곁들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스위프트를 가장 기쁘게 했던 선물은 바로 10만 달러(약 1억 12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팔찌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