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트리 스트롱>에서 컨트리 가수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귀네스 팰트로(38)가 내친김에 가수로 데뷔할지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든 노래를 직접 부르고 기타까지 연주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게 된 팰트로는 현재 주변으로부터 “가수에 도전해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듣고 있다. 특히 롤모델로 삼았던 컨트리 스타인 페이스 힐로부터 적극적인 제안을 받고 있어 어쩌면 이런 바람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상태. 영화를 통해 힐과 절친이 된 팰트로는 “힐의 모든 공연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봤다”면서 힐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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