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지각, 라디오 생방송 늦어 김창완이 오프닝 “정말 죄송”

[일요신문] 박하선이 ‘씨네타운’에 지각했다.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19일 생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김창완이 등장해 오프닝을 진행했다. 

김창완은 ‘씨네타운’ 바로 앞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박하선 씨가 차가 막혀서 제시간에 도착을 못했다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첫 곡이 나온 뒤 박하선이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박하선은 “근처에 사고가 났는지 큰 차가 가로막고 있어 늦었다. 김창완 선생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지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음부터는 좀 더 일찍 나오겠다. 오토바이를 불러야 하나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MBC 새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을 확정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