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작은 감자살리기, 유이 남다른 판매 스킬로 분위기 반전 “감자셰이크 맛있어”

[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 77회는 배우 유이와 함께 '작은 감자 살리기'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못난이 감자에 이어 두 번째 도움을 청한 '작은 감자 살리기'를 위해 로컬푸드체험 프로젝트 '맛남식당'이 오픈된다.

'요린이' 유이는 요리에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맛남식당' 오픈을 앞두고 "제가 판매는 진짜 잘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데뷔 전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고 밝힌 유이는 편의점, 빵집, 영화관에서 일을 해봤다며 음료 제조부터 서빙까지 완벽한 판매 요정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직접 연구해온 감자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자셰이크'와 '독일식 감자전'이 그 주인공으로 김희철은 "텁텁하지 않을까요"라고 걱정을 했다.

하지만 곧 감자 셰이크를 맛본 멤버들은 그 맛에 감탄했고 양세형은 "획기적이다"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