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거제 죽순, 짱구 매력 오나라와 함께 ‘드라이브 스루 시식회’ 열어

[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 75회는 경상남도 거제 첫 번째 이야기로 오나라와 함께 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위기에 빠진 죽숙을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맛남 연구소’에 농벤져스가 모인다. 그리고 농벤져스를 찾아 예산까지 온 떠오르는 예능 여신 오나라.

뛰어난 요리 실력과 깨발랄 성격으로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스며든다. 짱구 매력 드러내며 백종원 놀리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죽순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신개념 삶은 죽순 시식회도 열린다. ‘죽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삶은 죽순과 환상 케미 보여줄 다양한 소스는 물론 답답한 차 안 속 지루한 손님들을 위한 양세형, 유병재의 특급 서비스도 공개된다.

한편 켰다 하면 완판 행진의 맛남 쇼핑 라이브는 삶은 죽순 2000박스로 준비된다.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식재료인 탓에 시작 전부터 백캡틴의 걱정은 깊어가는데 과연 모두의 우려를 이겨내고 이번에도 완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