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4'은 '우와한 여행' 특집 강원도 마지막 이야기로 저녁 식사 복불복이 진행됐다.
'우와'를 가진 이들은 토종닭백숙을 먹게 됐는데 게임에 승리할 경우 자신이 가진 패와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3라운드까지 진행되자 대부분의 패 추측이 가능해졌고 4라운드 구구단 게임에서 김선호, 김종민, 연정훈, 라비가 차례로 탈락하고 딘딘이 마지막으로 남았다.
딘딘은 김선호와 패를 바꾸었고 토종닭백숙을 눈앞에 두게 됐다. 물론 김선호는 '꽝'인 딘딘의 패를 가지게 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문세윤은 첫 번째로 탈락했고 김선호, 라비, 연정훈이 탈락했다.
딘딘은 교체 기회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라비의 패를 궁금해했지만 '우와' 연정훈과 교환했다.
그런데 마지막 '우와'의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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