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제66회 현충일인 6일 직원들과 함께 수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이 교육감은 도교육청 간부들과 헌화와 분향을 하고, '조국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열사의 희생정신을 따라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 8시에 수원에 있는 현충탑에 가서 방역원칙에 따라 3인의 간부와 함께 헌화하고 분향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앞에 머리숙여 참배했다"며 "경기도교육이 조국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그 희생정신을 실천해 갈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0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