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25)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라는 데 토를 다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간 그가 영화나 광고에서 보여준 섹시한 모습에 넋을 잃은 남자가 어디 한둘이던가. 이번에 새로 선보일 ‘아르마니’ 청바지와 속옷 광고 역시 이런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아니, 기대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정색 레이스 속옷을 입고 낡은 소파에 요염하게 누워 있는 폭스의 모습은 도발적이다 못해 위험해 보인다. 또한 반라 차림으로 등에 새긴 문신을 드러낸 청바지 광고 역시 시선을 사로잡긴 마찬가지. 올봄부터 미국을 비롯한 유럽 거리에 등장할 이 광고로 아마 길을 가다가 발걸음을 멈출 남성들이 많을 듯.
“공포 속에 눈떠” 트럼프 당선 비판한 레이첼 제글러 결국 사과
온라인 기사 ( 2024.11.19 18:10 )